부산 해운대 대송동 초등학교 스쿨존서 아반떼 승용차가 인도를 덮쳐 30대 여성과 6세 딸이 사고를 당했다.
30대 엄마도 경상으로 치료 중이고, 6세 여아는 중태 상태의 치료 중 끝내 숨졌다.
6세 여아의 언니는 다행히 보도를 덮친 차를 피했다.


CCTV로 확인 결과, 사고 지점 20m 정도 전에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던 SUV가 사고를 낸 승용차 (아반떼)의 옆을 들이받았다.

이후 피해 승용차가 내리막길에 급가속라여 초등학교 정문 보도를 덮치고 어린이 사고를 냈다.

경찰은 민식이법 적용 및 일반 보행자 침범에 대한 처벌까지 가중하여 처벌을 검토예정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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