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타일과 더불어 살며 동료나 친구, 혹은 애인을 만들려고 한다.

왜 일까?

그러한 이유는 인간이 어떤 집단에 속해 있으면 많은 장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배우자를 찾기 쉬울 뿐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 할 때 도움을 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자기 자신이 편라기 때문인 것이다.

역시 인간은 자기 자신을 가장 중시하는 근본적으로 이기적인 존재다.

하지만 이렇게 항상 이성적으로 상대를 판단해가며 만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바로 인간은 친화욕구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친화욕구 :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어하는 심리.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강하며, 마음이 불안해지면 더욱 강해진다. 예를 들어 비싼 물건을 살 때나, 낮선 곳을 갈 때 누군가 옆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것도 이 친화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다.

출처 : 써먹는 심리학 _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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