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서 코로나 2차 대확산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단 6일만에 150명 가량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리고 확진자의 바이러스는 우한시에서 보다 더욱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베이징서는 초중교 등교를 중단했고, 베이징으로 오가는 항공편도 중단했다. 베이징 이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 대응 단계를 3급에서 2급으로 격상했다.
상황에 따라서 우한과 같이 베이징도 봉쇄할 가능성도 밝혀졌다.

현재 중국에서 코로나 대응 여부가 2차 대확산이 발생할지에 대한 관건이다.

만약 2차 대유행으로 퍼지게 된다면 1차 때와는 차원이 다른 세계 펜데믹 재앙 사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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