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오타쿠를 위한 지침서

멕라렌 엘바는 22억의 신형 하이퍼카이다.
멕라렌 신형 엘바는 섹시하고 굴곡이 많다. 1960년대 멕라렌의 레이싱카의 형상을 본떠서 제작하였다.

엘바는 멕라렌에서 처음으로 만든 오픈탑 로드스터이기도 하다. 페라리의 몬자sp와 같은 포지션에 위치하며 경쟁 모델이다.

■ 액티브 에어 매니지먼트 시스템
멕라렌 엘바는 원드 스크린이 없지만, 액티브 에어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있다.
차 앞부분 보닛을 통과하고 나오면서 잔잔한 공기 버블을 만들어준다. 이 시스템으로 운전자는 헬멧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 액티브 에로 다이나믹스
에로 다이나믹은 멕라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factor이다. 마찬가지로 엘바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뒤 범퍼 전체를 커버하는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평평한 차량 바닥과 같은 디자인적 요소도 액티브 에로 다이나믹스의 공기역학에 도움이 된다.

■ 엘바
엘바라는 이름은 1960년도 멕라렌 엘바 M1 레이스카의 이름을 참조해서 naming하였다. 엘바의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감성은 1960년도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 성능
4.0L 트원터보 V8 엔진은 무려 815마력의 만들어내고 런치 컨트롤과 7기어 듀얼 클러치 자동미션으로 제로백은 3초 (0-100km/h) 미만, 제로이백은 6.7초이다. (0-200km/h)
멕라렌의 다른 하이퍼카 세나보다 더 빠른 가속력인 것이다.

■ 경량정도 (Lightness)
멕라렌에서 무게를 공식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멕라렌의 로드스터 중 가장 가볍다고 하였다.
지붕이나 윈드스크린이 없어서 가벼운 이유도 있지만 카본을 정말 아낌없이 곧곧에 사용하여 경량화를 이루어냈다. door의 두께는 1.2mm정도 밖에 안한다.

■ 가격
멕라렌 엘바의 시작 가격은 22억원 부터이다.
하지만 깡통의 가격이 22억원이고, 여러가지 옵션을 넣기 시작하면 가격이 매우 높이진다. 예를들어 18k 화이트 골드마크나 24k 금 엔진 베어 덮개 같은 것들도 있다.

하지만 멕라렌 엘바는 399대 한정으로 제작한다고 한다.
한정판 럭셔리 로드스터로 판매가 완료된 후 가치는 엄청나게 올라 소유자 엘바의 프리미엄은 최소 10억 이상 붙을 것이다. 대부분의 한정판 하이퍼카의 프리미엄이 최소 10이 넘어가기 때문이다.

■ 카본
다른 하이퍼카와 마찬기지로 멕라렌 역시 카본을 정말 많이 사용하였다. 엘바의 모노코크 프레임은 굉장히 가볍지만 강하고 단단하여, 지붕없는 오픈탑 차 일지라도 철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오픈탑 차들처럼 별도의 강화장치가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