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의 하이퍼카 중 가장 최근에 발표한 신차는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이다.
2020년7월8일날 발표했고,

가격은 어이없을 수도 있지만 매우 하이퍼카스런 가격이다. 50억원.


람보르기니의 하이퍼카인 베네노보다도 더 비싼가격이다.

쿠페모델인 람보르기니 시안은 단 63대 한정으로 판매가 되었고, 이번에 발표한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는 19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시안 로드스터의 엔진은 12기통 자연흡기이며, 785마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34마력은 전기모터로 추가되어 총 800마력이 넘는다.


최고속도는 350km/h, 제로백은 2.9초이다.
람보르기니 시안과 시안 로드스터는 VIP를 대상으로 1대1상담을 통해서 판매되며, VIP의 조건은 최소 람보르기니를 3대 이상 구매한 고객이다.
현재 이미 모든 차량이 완판된 상태이다.


이런 한정판 하이퍼카는 구매를 하면 2~3년 뒤엔 몇 십억으로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최고의 투자라고 할 수있다. 최소 10억에서 20억, 많게는 50억까지도 가격이 상승하니 차량 가격의 두배 이상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어쩌면 VIP 대상으로만 사전 계약을 받는다는건, 람보르기니가 VIP에게 만 주는 특별한 혜택인 것이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시안 로드스터가 의미하는 바는 크다.
1.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도 하이퍼카 버젼으로 출시될 것이다.
2.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풀체인지가 곧 되고,시안의 모델
베이스로 디자인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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