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라기 보단 예술품에 가까운 차를 소개할까 한다.
바로 파가니사의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이다.


파가니의 차는 기본적으로 풀카본이다. 외관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파츠가 카본으로 되어 있고, 카본으로 할 수 없는 부품은 알루미늄을 깍아서 만들었다.


파가니라는 회사는 처음부터 완성차 회사가 아닌 카본전문 기업이었다. 그만큼 카본의 활용은 매우 뛰어나다.


차의 엔진은 AMG에서 따로 주문제작한다.
디자인 특징으로는 꽃잎모양의 사이드미러와 리어램프이다. 적절한 곡선의 사용으로 아름다운 차를 완성하였다.


■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
- 가격 : 3,500,000달러
- 연료 : 가솔린
- 출력 : 800hp
- 토크 : 107.1kg.m
- 배기 : 5,980cc
- 엔진 : V12 트윈터보
- 구동 : RR
- 변속 : 자동7단
- 최고속도 : 388km/h
- 제로백 : 2.9초
- 공차중량 : 1,2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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