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를 타는 여러가지 이유가 아마도 가장 기본이 되는 이유는 멋지기 때문일 것이다.

로고, 디자인, 승차감, 하차감, 브랜드이미지, 주행성능 그리고 흔히 보기 어렵다는 특별함(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국산차와의 차이?)과 같은 것들의 베이스는 멋지다는 것이다.


외제차를 타지 못하는 이유는 첫 번째가 구매가이고, 두 번째가 유지비 일 것이다.

폭스바겐은 독일3사 벤츠, 아우디, BMW보다는 한국에서 인지도는 낮지만, 사실 독일 3사보다 더 큰 대기업이다.
폭스바겐 그룹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기업이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폭스바겐의 디자인 된 차를 보면 완성도나, 폭스바겐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폭스바겐 아테온을 보면 특히나 디자인이 미쳤다.
세단이지만 쿠페형 루프라인인의 특히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신형 아우디 RS7을 제외하고는 최고 인 것 같다.

일반 승용차 느낌보다는 스포츠카의 느낌마저 가지고 있다.
가격 또한 5,290만원 부터 시작하며 할인이나 프로모션도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4천 만원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외제차 중형 세단을 4000만원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는 건 굉장히 저렴한 것이다.
국산차 제네시스 G80보다도 저렴한 것이고, 그랜저나 K7과 가격대가 겹치기 때문이다.

동급의 다른 독일차를 구매하기 위해선 70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차급으로만 경쟁차종을 비교한다면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6가 있다. 위 차들은 전부 7000만원은 있어야 구매가능한 차량이다.

연료 방식은 디젤로만 있어서 가솔린의 정숙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별로일듯 보이지만, 독일차의 기술력은 디젤 특유의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숙성이 좋다. 물론 폭스바겐 아테온에도 적용된다.

게다가 디젤이기 때문에 공식 복합연비 15km/l이다.
사실 고속도로에서는 연비 30km/l까지 나온다고 한다.

5000만원 이하의 외제차를 생각하신다면 폭스바겐 아테온을 고려하는 것도 아주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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