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환자, 동료 30여명과 접촉하였다.
코로나에 취약한 환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의사로서 정말로 윤리의식이 결여되었다고도 할 수있다.

휴일에 클럽을 방문하는 것은 개인의 주말 휴일을 즐기는 것이니 크게 잘못됫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태원 클럽사태로 코로나 확진자가 폭풍증가하는 가운데, 이 사실을 알고도 30여명의 환자와 동료 공중보건의와 접촉했단건 안일한 생각과 무책임한 행동이었다고 할 수있다.

공중보건의라면 당연히 환자의 건강을 책임져야하는 직업의식까지 가져야 하지만, 증상이 없다고 코로나 검사조차 받지 않고 활동했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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