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KBS 방송국 연구동 사옥의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었다.
서울 영등포 경찰은 현장에서 회수된 불법 몰래카메라로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다.
용의자가 체포되면 성폭력범죄의 처벌의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게 될 것이다.
KBS 방송국의 여자화장실에서 발견된 몰래카메라인 만큼 공인들의 불법 촬영 영상으로 피해자가 발생 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속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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