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오타쿠를 위한 지침서

람보르기니 시안은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이다.

외관 디자인은 굉장히 미래지향적이고, 그냥 미쳤다.
별 설명이 필요하지 않는, 그런 그냥 멋진차이다.
당연히 리미트드 에디션이며, 전세계 몇대없는 한정판이다.
특히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는 전세계 19대 밖에 없다.

본론으로, 이런 멋진 차를 레고로 만나 볼 수있다.
레고 람보르기니 시안은 600,000만원이다.
그 동안 레고 테크닉 끝판왕이었던, 레고 부가티 시론의 가격, 569,900원보다 더 비싼 가격이다.

색상은 람보르기니 시안의 메인 컬러인 그린색이며, 휠 색상을 골드로 하여 디테일이 살아있다.
42115 피스이며, 피스 수만큼이나 핸들, 프론트 범퍼, 후면 범퍼와 라이트의 디테일이 정교하게 표현되었다.

레핀 람보르기니 시안의 가격은 93,900원이다.
아주 저렴하다.

레고와 비교했을 때 외관상 큰 차이가 없어, 가성비로는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아이에게 선물로 주는 것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레핀의 부품은 끼임이 정확히 맞지않는 부분이 있어, 조립할 때 힘으로 해야되는 경우가 있으며, 손이 매우 아프다. 직접 조립하는 것이라면 확실히 레고보단 레핀이 가성비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