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오타쿠를 위한 지침서

던전 앤 파이터를 하면서 역시 모든 게이머의 로망은 에픽무기가 아닐까 합니다.

홀리오더로 던파에 복귀한 유저로써 홀리오더의 무기, 십자가 에픽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1. 절망의 시계태엽

영광의 축복 +3 이 나쁘지 않지만, 뿌리깊은 십자가한테 패배네요

뿌리깊은 십자가는 밑에 나오겠지만 영광의 축복 +5에 기타 스킬들도 붙어 있기에, 절망의 시계태엽은 최종은 아닌 무기입니다.

모든 스킬쿨 15% 감소가 괜찮기는 하지만 버프크루의 경우 클감이 큰 메리트는 있는 것 같지 않네요

그리고 배틀크루가 쓰기에도 앞댐이 너무 낮습니다.

2. 욕망의 번뇌

던파 초창기에 중력대검이 생각나는 옵션이네요.

창고의 무게만큼 방어무시데미지가 늘어나고, 골드소유량에 따라 추가데미지가 퍼센트로 붙습니다.

창고는 200칸의 최대 6Kg 적용이라고 했으니깐, 최대 방무데미지는 1200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골

드소지량은 무한이기에 최대 15% 추가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배틀크루의 최종 무기로 손색이 없습니다.

3. 뿌리깊은 싶자가

말이 필요없다.

버프크루의 최종무기다.

영광의 축복 +5 이거면 된다.

4. 라바룸

  이것도 뿌리깊은 싶자가와 같다고 보면된다.

물론 기타옵션에 HP/MP 50%이하 일때 옵션 적용이 있지만, 솔직히 홀리는 50%이하로 떨어질 일이 많지 않다.

5. 저주 받은 십자가 : 토루아

저주상태로 만들고 저주상태의 적을 40% 추가데미지를 준다.

확률 적용 옵션과 확정 적용 옵션이 섞여 있기 때문에 배틀크루의 최종 무기로 보면 된다.

"장비 옵션 조작키" 라는게 정확히 어떤 걸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사용시 확정 저주이다.

또한 캐스팅 시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확정 저주이기 때문에 물론 잔몹이 많을때는 별 소용이 없는 옵션이지만,

잔몹에게는 40% 주댐이 구지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이계, 레이드, 고전의 네임드와 보스에게만 들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