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일반인은 확실히 차이점이 있다.

이 글은 페이스북에서 지나가다가 본 내용이다.

굉장히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고 전적으로 글의 내용에 동의하기에 소개해본다.

 

 1. 부자는 성공에 일반인은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와 일반인 (평범한 월급쟁이의 생각의 차이는 사람들과 대화를 1분 만이라도 나누어 본다면 알 수 있다. 부

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아이디어와 정보, 아이템과 금융, 돈의 움직임, 경기와 투자 등을 대화의 화제로 삼는다.

반면, 일반인들의 대화소재는 엔터테인먼트에 치우쳐져 있다.

연예, 스포츠, 가쉽거리, 쇼핑, 소비.....

그냥 놀고 쓸 생각만 하는 사람들처럼 말이다.

 

2. 부자는 신문을 읽고 일반인은 TV를 본다.

 

어느 컨설팅 회사'인플루언스 콜래보레티브'의 설문조사 결과 연봉50만 달러 (약 6억1천6백 만원)이 넘는 사람들은 언론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를 읽는다고 한다.

반면 연봉20만 달러(약 2억4천 만원) 이하의 사람들은 동시간에 TV만 본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필자는 '인플루언스 콜래보레티브'의 설문조사가 잘못 됬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연봉2억 이상은 분명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경제적 랭크로 봤을 때 대한민국에선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두번 째 논지에 동의하는 이유는 TV를 보면서 생각이 정지된 상태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 보다, 글을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기억하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지 정보의 질이 TV가 더욱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단지 생각하지 않고 정리되지 않은 정보는 머리 속에서 기억되지 못하고 사라지는 쓰레기일 뿐이다.    

 

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저소득층은 잡음과 고함소리에 익숙하지만, 부자들은 고요함을 즐긴다.

2번의 항목과 비슷한데, 부자들은 고요함 속에 생각을 하며, 생산적인 대화를 한다.

반면 빈자는 잡음속에서 생각할 여유가 없이, 흘러가는 데로 상황에 맞겨지게 된다.

 

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

 

가난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지역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지저분한 지역이나, 아무리 작은 집에 살아도 의지만 있으면 깨끗이 할 수 있다.

주위가 어지럽다는 것은 단지 나태하다는 증거이다.

나태함은 실행력이 없다는 단편을 보여주기도 하며, 실행력은 부자들의 필수요소이다.

또한 주위가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은 머리 속이 정리가 안됬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무엇일까?

쓰기 위함인가? 아니면 더욱 모으기 위함인가?

사람마다 생각하는 입장이 다를 것이다.

하지만 부자들의 공통점은 현재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만족을 미래로 연결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부자들에게는 돈은 쓰며 지금의 괘락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돈 자체가 즐거움이고, 그 돈을 이용해 투자하는 것이 하나의 게임일 뿐이다.

부자들은 그러한 게임 자체를 즐기며, 투자할 대상을 찾으며 실행하면서 즐거움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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