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렌버핏
  - 미국 버크셔헤서웨이의 이사장,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이고 차분한 투자 방식으로 가치투자를 전략을 가졌다. 매년 20%이상의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하였으며, 투자한 대표기업은 코카콜라, 아마존, 애플, 골드만삭스, 버지티, 모닝스타 등이 있다.

2. 벤저민 그레이엄
- 지표투자와 모멘텀 투자 방식을 사용.
지표투자는 회사의 재무, 성장, 가치를 분석하고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된 주식을 구매한다. price to book 지표와 present to earning 지표를 활용한다.
모멘텀 투자는 최근 일정기간 주가가 오르고 있거나 하락세를 이어가는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주가 등의 가격지표를 활용한 투자)
연평균 수익률은 약 20% 정도이고 대표적인 투자 종목은 제네럴 일렉트로닉, 페어차일드, 뉴욕센트럴철도 였다.

3. 필립피셔
- 필립피셔는 성장주투자 방법을 사용한다.
성장주는 기대치가 높은 회사의 주식을 말하며, 특정 산업 분야에 큰 잠재력이 있는 회사에 투자하려한다.
필립피셔의 연평균 수익률은 24.2%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투자했던 대표적인 기업으론 딥글로브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있다.
성장주는 고위험 고수익 종목으로 일반적인 투자자에게 쉽지 않은 전략이다.

4. 존 트레인
- 존트레인은 성장주 투자자로 "성장주와 가치주 두 개념으 병행해라" 라는 투자 철학으로 유명하다.
트레인의 투자방법은 기업이 가맹점을 확장할 수 있고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기업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런 기업은 일반적으로 상위 5%에 속하며, 실적이 나쁜 기업은 반드시 버린다.
연평균 수익률은 16.4%이며, 대표적인 투자종목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시티그룹 등이 있다.

5. 피터린치
- 피터린치는 성장주와 가치주를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잠재력과 가치를모두 고려하며 투자하는 방식을 따르는데, 피터린치는 매직포뮬러라는 투자 전략을 통해 매년 29.2%의 연평균 수직률을 기록하였다. 피터린티의 대표적인 투자 종목은 리튬 코퍼스, 포텐셜 베게 등이다.
현재 피터린치가 직접 운용하는 포트폴리오는 미공개이다.

6. 존 볼스
- 존 볼스는 저평가된 회사를 찾아 투자하는 스타일이다.
PV ratio, PS ratio 등의 평가 지표들을 활용하여 저평가 회사를 찾는다.
자신이 설립한 뱅가즈 그룹에서 인덱스 펀드를 운용한다.
존 볼스는 주기적인 투자를 권장하며, 투자 기간을 충분히 길게 두는 것을 조언한다. 투자방법은 주로 수익성이 높은 회사를 찾아내는 것으로 대형기업이나 시가총액이 큰 회사들이 담겨있다.
존 볼스의 연평균 수익률은 8.5%정도이고, 인덱스 펀드에 투자한 경우의 평균 수익률과 거의 같다.
대표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슨모빌, 애플 등 있다.

7. 윌리엄 샤잘
- 윌리엄 샤잘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주식시장의 흐름과 변동성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추세추종 방법을 사용하며, 차트 분석, 이동평균선 상대강도지수, 볼린저밴드 등의 기술적 지표를 사용한다.
윌리엄 샤잘의 투자전략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거래를 하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기술적 지식과 검증된 전략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
연평균 수익률은 30년 이상 20%이상을 기록하였다.
대표종목으로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다.
샤잘의 전략은 초보투자자에게 맞지 않다.

8. 로버트 슈와츠
- 로버트 슈와츠는 저PE, 저PB, 고안정 배당 수익률을 가진 기업에 주로 투자를 하는 가치투자 전략을 사용한다.
이런 기업들은 저평가되어 시장평균 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로버트 슈와츠는 종종 여러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여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분산시키기도 한다.
또한 페델리티라는 펀드와 피델리티 우량주 선물기금을 운용한다.
40년 이상 투자기간 동안 연평균 13%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대표종목으로는 액슨모빌, 코카콜라, 프레도맥 등이 있다.

9. 제레미 그랜섬
- 제레미 그랜섬은 퀀트투자 방법을 사용한다.
데이터와 수학적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 재무 정보, 시장 동향, 경제지표,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연평균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표종목으로는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등의 기술주가 있다.

10. 마이클 버무어
- 마이클 버무어는 모멘텀 투자 전략을 사용한다.최근 성장세가 좋은 종목을 매수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방식이다.
저성장기업과 불안정한 기업은 피하고, 현재 좋은 성장을 보이는 안정적인 기업을 선호한다.
모멘텀 지표를 확인하고, 주가가 상승한 기업들 중에서 큰 흐름을 갖는 기업들을 선택하곤 한다.
6개월에서 12개월 동안 가장 컸던 수익률울 찾고 이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마이클 버무어의 연평균 수익률은 20%이상이다.
대표종목으로는 아마존, 애플, 페이팔, 마스터카드, 비츠로우가 있다.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우량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분산투자로 위험을 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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