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당금 이란?!
- 주식소유자에게 주는 회사의 이익 분배금이다. 즉, 1주식 1주당 지급되는 배당금의 액수이다.


■삼성전자 배당금
삼성전자의 경우 분기 배당을 하며,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한다. 각 분기의 배당금 지급일을 넘겨서 주식을 매입했다면 그 다음 분기의 배당금 지급일날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각 분기의 기준일은 분기말일로 부터 2거래일 전이다.

현금배당으로 하며 1주당 배당금은 354원이다. 차등배당은 없고, 배당금 총액은 2,404,604,914,500이다. (2조4천억원)

2020년 1분기 배당기준일은 3/31일 였으며, 2분기 배당금 지급일은 5/19일이였다.
또한 배당금은 우선주를 구입한 주주에게만 지급된다.

■ 배당금을 받는 방법
배당금은 1주라도 주식을 배당기준일까지 들고 있으면 받을 수 있고, 많은 주식을 들고 있는 만큼 더 많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단 배당기준일 당일 매매한 것은 배당금을 받을 수 없다. 보통 주식은 거래가 일어나면 변동은 2일 뒤에 발생한다. 예를들어 12월31일이 배당기준일이라면 최소 2일 전인 12월29일날 주식을 사야한다. )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들고 있었다면, 주식을 구매한 기업은 배당금에 따라 자신의 통장에 몇일내로 입금되게 된다.

■ 배당금이 높은 주식 리스트
배당금이 높은 주식은 어떻게 확인하는지, 고배당 순위는 어떻게 볼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배당금에 대해 가장 쉽게 볼 수있는 주식 사이트는 네이버 금융이다.


네이버 금융의 국내증시 중에 배당 항목을 클릭하면 된다.
배당 항목으로 들어간 뒤에 여러 목록에 대한 데이터가 나온다. 현재가, 기준월, 배당금, 수익률, 배당성향 등등.
이중에서 수익률 기준으로 보면된다.


수익률 기준으로 내림차순하면 고배당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배당금 항목이 아닌 수익률로 보는 이유는 배당금이 높더라도 주식 종목가가 높다면 수익률은 적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에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던 기업은 피해야한다.
종목을 클릭하면 배당금 지급 이력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적이 점차 감소하는 기업은 배당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
실적이 받쳐줘야 기업에서도 배당금을 지급할 여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실적이라함은 매출과 단기순이익의 트렌드를 보면된다.

정리하면 다음 순서로 소거법을 이용해 고배당 주식 리스트를 선정하면 된다.

1. 수익률이 높은 종목 순위 나열
2. 배당 이력이 없는 기업 제외
3. 실적이 감소 추세인 기업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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