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지구를 침입한 외계기생충의 침입과 모종의 사건으로 기생충과 한몸이 된 주인공 신이치의 이야기이다.

지구를 침입한 기생생물은 인간의 몸에 침입해 뇌를 차지하고 오로지 인간을 먹기위해 움직인다. 뇌를 빼앗긴 인간은 더이상 인간이 아닌 외계생물의 도구일 뿐이다.

그리고 외계생물에게 먹힌 인간은 엄청난 살상 능력을 가지게되고, 살상력을 이용해 인간을 닥치는데로 먹어치운다.

주인공 신이치는 외계생물에게 뇌를 빼앗기지않고 외계생물은 생존하기 위해 신이치의 팔에 기생한다.
그리고 신이치는 자아를 잃어버리지 않고 외계생물과 협상하며 공생관계가 된다.

숙주인 신이치가 죽으면 외계생물이 죽고 신이치 또한 다른 외계생물과 싸우기 위해서 자신의 팔에 기생한 '오른쪽이'가 필요했다.

작중 사건이 진행되면서 신이치는 점점 '오른쪽이'의 능력에 동화되어 각성하며 강력한 외계생물과 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