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번방 창시자 '갓갓' 검거...끝판왕 보스
n번방 창시자 '갓갓'이 검거되었다.
박사방 조주빈에 이어서 끝판왕 보스가 잡힌 느낌이다.
갓갓은 24세 대학생이고, "난 아니다"라고 끝까지 버티다 증거를 들이밀자 자백하였다.
n번방은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 동영상을 제작 유포하는 소통창구이다.
검거된 '갓갓' 24세 문씨는 범행동기에 대해서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편"으로 시작했다고 답했다.
피해자들에게는 "미안해, 이제는 안할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