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태원 클럽 5곳을 방문하였다. 채 2시간이도 안되는 시간동안 5곳을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했다.

 

A씨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 킹은 매일 자체 방역을 했다고 하였다.
하지만 클럽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 역동적으로 춤과 술을 즐기는 분위기로 대구 신천지, 천안 줌바댄스와 같이 확진자가 폭팔적으로 증가 될 가능성이 크다

확진자 A씨가 다녀간 클럽의 방문자는 5000명이 넘는다....질본은 비상이 걸렸다
거의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있는 시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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