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괴질로 외국에서 유행하는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환자 신고가 26일 2건 접수되었다.
2건 모두 서울 의료기관에서 신고되었고, 10세 미만 1명, 10대 1명이다.
어린이 괴질로 알려진 다기관염증증후군은 13개국에서 코로나 확진 어린이 환자에게 발생하며 퍼지는 중이며, 사망 어린이도 발생하여 예의 주시하며 정밀 조사와 환자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해당 질환은 4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되는 가와사키병과 유사한 증세를 보이며, 온몸에 염증이 발현되고, 발혈, 안구충혈, 호흡곤란, 심장이상, 저혈압, 림프절 비대 등등의 끔찍한 증상을 보이고 심각해지면 사망에 이른다.
발병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외 사례로 코로나 확진 어린이에게서 발현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코로나 19와의 연관성 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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