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배를 받은 50대 여성 수배자가 경찰서로 연행 후 대기하다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숨졌다.

숨진 A씨는 5/2일 오전 11시경 경찰서에 잡혀왔고,
오후 3시경 서부경찰서 형사 당직실에 있던 여성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당직 경찰관으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고, 응급차에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

광역수사대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인천서부경찰서 당직팀 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사 중이다.

숨진 A씨의 유족은 평소 몸이 좋지 않던 A씨의 관리를 소홀히 하여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