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그디어 포르쉐 순수 전기차가 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가격인데 무려 1억5천만원 정도이다.
2년전 초기 포르쉐 타이칸의 출시가가 70000달러 (약8천만원)으로 예상되어서 수많은 자동차 매니아의 현실 드림카가 되었었는데, 역시 1억원 이하로 출시되지는 않았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으로 289km를 주행가능하다. 테슬라에 비해 형편없는 주행거리지만, 포르쉐의 네임벨류와 역대급 디자인은 기능적인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아서 인기가 넘친다.


고속 충전기로 사용할 경우 완충까지 22분이면된다. 출력은 390~420kw로 환산시 522~562마력이 된다.
슈퍼카 급 출력이다. 토크도 640~650nm로 66.3kg.m정도이다.


충격적인 내용은 포르쉐 타이칸 구매후 3년까지 충전비용을 모두 지원해주겠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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