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오타쿠를 위한 지침서

1. 모델 S + 오버휀다 + 옐로우 랩핑
아직까진 무난한 튜닝이다.

2. 모델S + 프론트 팁 + 사이드 스커드 바디킷
깔끔하면서 조금더 공격적인 느낌으로 더 스포츠카 느낌이 있다. 무난하게 할 수 있는 한국에서는 가장 적당한 튜닝이다.

3. 모델S + 프론트 바디킷 + 사이드스커드 + 윙
전면부 하단의 에어 덕트가 더욱 커져서 고성능 차의 느낌을 준다. 마치 아우디 RS7의 에어덕트와 닮았다
테슬라 S의 고성능 차? 같은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4. 모델S + 커스텀 바디킷
완전히 다른 차가 되었다. 오버 휀다가 엄청나고 커스텀 메이드 풀 바디킷으로 슈퍼카가 되었다. 테일램프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5. 모델S + 프론트 바디킷 + 휠 튜닝 + 시멘트컬러 랩핑
휠과 시멘트 컬러 랩핑이 아주 잘 어울린다. 무난하면서 유니크하다.

모델3 + 프론트 바디킷 + 오버휀다 + 사이드스커드 + 디퓨져 + 윙 + 옐로우 랩핑
람보르기니 우르스 갈다. 미쳤다.
모델 3는 전체적인 발란스가 안좋아서 높게 보이게 튜닝을 하면 쿠페형 SUV 느낌이 난다.

모델3 + 카본 프론트 + 프론트 스포일러 + 사이드 스커드 + 오버휀다 + 리어윙
모델3는 전폭이 적기 때문에 오버휀다를 적당히 넣어줘야 차체 발란스가 더 맞는다.

모델3 + 카본 프론트 + 프론트 스포일러 + 사이드 스커드 + 오버휀다 + 리어윙 + 미친랩핑
멋지긴 한데 후면이 너무 짧고 전폭이 높이서 해치백 느낌을 준다

역시 모델S가 외관 발란스는 무조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