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오타쿠를 위한 지침서

■ COC 10홀 파밍조합

그디어 9홀의 방어타운과 유닛, 마법 전부를 업그레이드하고 타운홀을 올렸다.
처음 10홀로 업그레이드한 분들은 모두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것이 인페르노타운 건설일 것입니다
그 동안 10홀 공격을 못했던 가장 큰 이유가 인페르노타운의 어마무시한 데미지 때문이었다

인페르노타운 건설에만 6,000,000골드가 필요한 만큼 노가다가 필요한 시기이다

여러가지 파밍 조합이 있지만 최고의 가성비는 자이언트 조합인 것 같다
업그레이드 된 7레벨 자이언트는 일단 털간지를 뽑내며 1280hp의 무지막지한 몸빵을 자랑한다. 게다가 초당 공격력도 50으로 한곳에 일점으로 공격하게되면 벽도 무난히 뚫으면서 전진한다

딜러로는 법사와 영웅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10홀 정도되면 영웅레벨이 최소 5레벨 정도는 될 것이다
그리고 백업으로 힐러 4마리 정도가 적당하고, 마법은 분노 스펠를 위주로 1개 정도 힐스펠을 준비하면된다
분노스펠은 자이언트가 벽을 뚫을때 뿌려준다면 벽을 순삭하고 방어타운도 초토화 시킨다

힐러는 자이에게 붙을수도 있지만 아처퀸의 레벨이 10이 넘어간다면 아처퀸에게 마지막까지 아처퀸을 생존시켜야 한다

영웅의 레벨이 높을수록 완파확률이 커지기 때문에 사실 9홀에서 다크엘릭서 파밍을 최대한해서 영웅레벨을 높인상태로 10홀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입 방향은 자원이 몰려있는 방향이며,
자이 > 영웅 > 힐러 > 법사 순으로 투입하면된다

9타운 홀까치 최고 가성비 조합인 바쳐 조합은 9홀 이상 부터 중앙까지 뚫어버리기엔 무리다

위 공격은 인페르노가 외괵으로 노출되어 있어 초반에 바로 제거하기 위해 해당 방향으로 한점 투입했고, 자이언트의 초반 화력 강화를 위해 바로 분노스펠을 사용하였다

결국 어떤 조합을 하든지 나중에는 아처퀸의 레벌이 가장 중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다크엘릭서 위주로 파밍을 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