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9명이 되었다. 전일 대비 30명(83%) 이 증가하였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쿠팡 물류센터의 4300여명의 전 직원의 신속한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류센터 특성상 집중적인 노동이 이루어지므로 , 마스크 수칙이 잘 직혀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또한 수도권 내 감염 전파속도가 매우 빠른 상태라고 하였으며, 생활 방역,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를 강조하였다.

27일부터는 등교수업 현황, 코로나 19환자 임상역학 정보 수집 현황도 점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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