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실직이 4배 증가하였다.
단 한달만에 실업이 급증한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실직된 또는 실직 확정 예정자가 7428명이라고 보도했다.
초기 실직 긴급사태가 선포되고 한달만에 약 4.4배가 증가한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이 숫자는 지역의 노동국으로 부터 취합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빙산의 일각으로 판단된다는 점이다.
이런 사태의 영향으로 생계가 위협받는 일본인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식료품을 훔치다 체포되는 생계형 범죄 사례가 발생중이다.
일본 정부는 각 기업에 해고를 피하고 휴직으로 변경시키도록 하고 나중에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유도하지만, 휴업수당 지급을 하기위해선 일단 당장 돈이 있어야 된다고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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