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괴물 코로나 바이러스 재결합 가능성 (메르스 살상력 + 코로나 전파력 = 타노스?)

 

전 세계 코로나 전문가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어쩌면 인류를 멸망시킬 괴물 바이러스가 탄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전, 전 세계 뿐 아니라 한국도 경험했던 메르스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약한 반면, 살상력이 대단했다.
치사율로 따지면 40%에 육박하는 정도였으니, 감염자 3명중 1명은 죽는 것이다.

사실상 현재 전세계를 강타하는 코로나 19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고 있듯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엄청나다. 평균적으로 1명당 3명 이상을 전파시키는 능력을 가진다고 분석되고 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계절성으로 아직도 메르스에 의해 사망하는 환자들이 발생 중이다. 그리고 코로나 역시 마찬가지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살상력 최상인 메르스 바이러스와 전파력 최상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명의 사람에게 감염된다면 두 바이러스의 재결합 및 변이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바이러스 전문가의 의견이다.

사실 코로나19, 메르스, 사스 바이러스 전부다 코로나 계열의 동일 종 바이러스이다.

그러니 만약 메르스와 코로나가 동시에 공존하며, 전파중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명의 환자를 통해 두 종류의 바이러스가 이론상 재결합이 가능하다.

물론 재결합된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메르스의 낮은 전파력, 코로나의 낮은 살상력의 특성을 가져서 큰 위협이 안될 수도 있다.

하지만 두 가지 바이러스가 결합해 신종 바이러스로 변이될 때 어느 특성으로 발현될지는 전문가들도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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