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상담구 용암동서 32세 남성 길거리에 쓰러진 뒤 사망

14일 청주시 상담구 용암동 길거리에서 3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나, 숨진 남성의 몸에는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범죄에 의한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에 시체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숨진 남성은 지난 11일부터 근처 모텔에서 투숙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이용해 상세 경위를 조사하는 등 주변 지인에게 죽은 30대 남성이 지병이 있었는지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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