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확진자 A씨의 회사 동료 중에서 추가 확진진가 발생하였다.

A씨의 회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회사 건물을 폐쇄하였고, 전 사원 자택 근무를 하도록 하였다.

A씨의 회사직원 중 접촉자는 44명으로 확인되고,
44명의 거주지는 각각 성남(16명), 용인(17명), 수원(2명), 화성(1명), 광명(1명), 고양(1명), 안양(1명), 서울(4명), 전남(1명) 이다.
회사의 전체 직원은 약 800명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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