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군인이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살해하였다.


휴가장병 A일병(22살)은 어제밤 21시30분경 경기 안성시 대덕동에 살고 있는 여자친구 B씨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흉기로 상해를 입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하였다.

가해자 휴가군인은 미리 흉기를 준비해 범행을 저지르고 직접 경찰에 신고하였다.

22일 경기 안성경할서는 A일병을 체포 후 헌병대에 인계하였다.

살인동기는 군에세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에서는 연인 관계 다툼이 있던 걸로 보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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