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오타쿠를 위한 지침서

정부는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에서 분양권 전매를 금지시키기로 했다. 즉, 분양받은 아파트의 분양권을 일정 프리미엄을 붙여서 사고파는 것이 금지된다는 것이다.

이런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의 예고에 현재 부동산 시장은 매우 뜨겁다. 코로나19, 대선으로 인해 위축되었던 부동산 시장이 분양권 전매 금지 정책을 발표하고부터, 마지막 기회라 판단했는지 분양물량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8월 분양권 전매 금지전에 각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늘릴 가능성이 매우크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벌써부터 분양시장은 달아오른 분위기다. 12일 경기 화성시 ‘신동탄 포레 자이’ 아파트의 경우 70.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숲 아이파크’도 청약 경쟁률이 평균 66.2대 1로 뜨거웠다.

입주자 입장에서도 좋은 아파트를 합리적인 p에 구매할 수있는 현 시점이 분양에 참여할 마직막 기회인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