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1시 20분쯤 안산 반월공단의 욕실용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리고 낮 1시45분쯤 인천 도화동 공장에도 화재가 발생했다.

안산시 반월공단은 화재 발생 10분만에 대응1단계 발령이 될 정도로 불길이 크게 번졌다.
다행히 공장 안에 있던 7명은 대피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시 도화동 공장에선 반월공단 화재만큼 크게 번지지 않았고,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다.

최근 화재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날씨여서 큰 불이 되기쉬운데, 화재 안전에 더욱 신경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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