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두산중공업도 위기를 맞이했다.


400명의 직원이 올해 연말까지 휴업을 한다.
휴업직원에게는 임금의 70%가 지급된다.

두산중공업는 지난해 10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였고, 빚18조6000억원의 이자로 인해 1분기에도 3700억원 순손실이 발생했다

지난 2월 1차 명예퇴직자 600명에게 최대 1년치 급여를 주고 20년 이상 직원에게는 5000만원 추가 위로금을 주었다
 
또한 2차 명예퇴직자는 100여명 정도가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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