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오타쿠를 위한 지침서

서민의 리얼 드림카가 되기엔 부족함이 없는 차다
순정은 발란스가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역시 양카형님들의 실력은 대단했다.

일반적인 스포츠카에 조잡하지 않은 느낌을 살려서 슈퍼카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냈다.

도요타 수프라와 MK5 바디킷의 조합이다.

역시 스포츠카는 레드컬러가 진리인가 ...
바디킷을 추가했을 뿐인데 7천만원 스포츠카가 람보나 페라리 급의 비쥬얼로 진화했다.

솔직히 화려함과 포스로 치면 이미 람보나 페라리를 앞도한다.
하이퍼카들과 비빌 정도의 포스가 넘친다.

마이애미 블루계열의 슈퍼카 느낌... 미쳤다.
그냥 아름다운 차가 되었다,

올 블랙 포스는 데빌식스틴이나 베트카를 연상시킬 정도이다.

도요타 수프라 바디킷 소유하는데 딱 몇가지만 고려사항으로 걸린다.
한일관계, 전면 번호판 위치, 방지턱... 정말 방지턱만 없다면 슈퍼카들의 천국이 될 텐데

(교통사고도 증가할 것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