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되었다.


29일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수로에서 파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물에 뜬 시신의 일부는 운동을 하던 시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시신의 한쪽다리만 떠있었으며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다.

경찰은 강력 사건 연관되었을 것으로 고려하여 조사중이고 나머지 시신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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